스포티비 고급반 수료한 정현정입니다.
저는 처음 다닌 대형 아카데미가 스포티비아카데미였습니다. 벌써 1년이 거의 다 되어가네요~
저는 아카데미 교육을 이수하기 전에 20살때 방송을 먼저 시작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능력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보람쌤께서는 상담에서부터 필요한 수업만 권해주셨고, 제가 그 당시에 고민했던 부분들을 속시원하고 솔직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을 믿고 수업을 듣기 시작했던 같습니다.
고급반을 수료하면서도 계속해서 원장님께서 여러가지 진로 상담을 해주셨고, 큰 자극과 위로가 됐습니다.
연희쌤도 수업 때 항상 피드백 세밀하게 해주시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시설도 매우 좋아서, 학원을 집처럼 생각하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수료 이후에, 서류 통과를 하면서 면접을 여러군데 다녔습니다.
면접이 있을 때마다 승헌쌤이 모의면접과 예상 질문을 뽑아주셨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메인 강의실에서 모의면접을 했던 것이, 실제 면접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선생님들께서는 항상 학원에 갈 때마다 웃는 얼굴로 맞이해주십니다.
또, 기쁜 일과 슬픈 일이 있을 때마다 함께 공감해주셔서 든든한 가족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길 속에 놓여있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항상 학원에 가서 선생님들과 이야기하면서 응원을 받았습니다.
또 수업과 스터디를 통해 학원에서 만난 친구,선배들도 너무 좋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경쟁이 아니라 서로 돕고 함께 정보 공유하면서 같이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그런 분위기를 조성해주시려고 항상 노력하십니다.
스포티비 아카데미에서 한 걸음 더 성장해가며 아나운서라는 어쩌면 큰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