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포티비 아카데미 스탠다드 71기 수료한 장명근입니다.

  제가 스포티비 아카데미를 처음 알게 되었던 건 무려 5년 전의 시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평소에 스포츠 캐스터라는 꿈을 가지고 있었던 저는 당시 임용수 캐스터의 특강이 스포티비 아카데미에서 열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런 기회를 놓치기에는 아쉽다고 생각해 학원에 처음으로 가서 강의를 들었었습니다.

 

  그때는 학원에 다닌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고 있던 터라

“언젠가는 나도 여기서 스포츠 캐스터의 꿈을 키워가는 날이 오리라”라고 막연한 결심만 했었는데,

지금 되돌아보니 더 이른 시기부터 학원과 함께했다면 저에게는 훨씬 큰 도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어언간 많은 시간이 지나 저는 군 복무를 마치고, 대학도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스포츠 캐스터의 꿈을 꾸고 있었던 저는 아나운서 학원에 등록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고,

찰나의 고민도 없이 가장 먼저 스포티비 아카데미를 찾았습니다. 

 

  사실 꿈에 대한 확신은 있었지만 내심 약간의 불안과 걱정이 있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학원을 찾아 선생님과 상담을 하고 난 후에 제 불안과 걱정은 사라졌고,

오히려 꿈을 향해 반듯이 걸어갈 수 있겠다는 강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다른 학원들을 알아보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 스포티비 아카데미 선생님들의 열정과 학

원 내의 좋은 분위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별다른 고민 없이 스포티비 아카데미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스탠다드 과정 40회차의 수업을 들으면서 저는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원장님, 부원장님과 더불어 모든 선생님들께서는 항상 웃으면서 저희를 맞이해주셨고 언제나 즐겁고 알찬 수업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지금껏 살아오면서 겪어왔던 '학원'에 대한 이미지는 ‘가기 싫은 곳’, ‘힘든 곳’ 등 부정적인 느낌이 강했지만,

스포티비 아카데미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학원에 가는 날이면 항상 기대가 되고 설레는 마음뿐이었습니다.

무언가를 새롭게 배움에 있어 이렇게 즐거울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큰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이렇게 좋은 분위기 속에서 너무나도 멋진 친구들과 함께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존재만으로도 든든한 우리 71기 친구들 항상 고맙고, 언제나 환한 미소로 반겨주시는 모든 선생님들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스포티비 아카데미와 함께 일신우일신 성장하는 장명근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