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스포티비아카데미에서 스탠다드반과, 스포츠고급반을 수료한 준비생 김도헌입니다.

먼저 아카데미에서 'KBL유소년클럽농구대회' 라는 정말 좋은 기회를 주셔서

저를 스포츠 캐스터로서의 첫 걸음을 내딛을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방송인으로서 꿈을 꾸기 이전에는 음악에 관한 꿈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혼자서 고민하고 연습하던 시간들이 제게는 많은 시행착오를 안겨다 주었습니다.
그렇기에 새로운 꿈을 품고 이곳에 올 때까지만 해도 꿈을 향한 여정 속에서 다시 길을 잃어가면서 방황하진 않을까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생각은 달라졌습니다.

저는 정말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이곳 스포티비아카데미에서는 제가 길을 잃지 않도록 존경하는 모든 선생님들께서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저를 이끌어주셨습니다.

아직까지도 부족한 점이 정말 많은 제 자신이지만, 이제는 꿈을 향한 여정이 혼자가 아님을 알기에 두렵지 않습니다.

한 없이 부족한 저란 사람이 길을 잃지 않게끔 관심과 사랑으로 이끌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제가 첫 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제 부족한 점을 보완해나가고 차근차근 한걸음씩 내딛어 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포티비 아카데미에 계신 모든 준비생 여러분들께서도

열과 성을 다해 연습하고 도전하고 있단거 서로서로가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습니다.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언젠가 열매는 맺히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꿈을 향한 여정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함께 정진해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