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 59기 B7을 수강한 조영승 입니다!
연극영화과를 나와 배우의 길만 생각했던 제게
취미로만 보던 해외축구 경기는 직업으로 스포츠 캐스터가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바뀌었고
무작정 학원에 상담을 받으러 왔습니다.
스포츠 캐스터만을 생각하고 온 제게 주어진 뉴스 원고와 각종 장르 원고들은
당혹스럽고 생소하기도 하고 제가 표현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도 컸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한 없이 모자란 제 능력에 수 없이 좌절하기도 했지만
학원 오는 길은 언제나 행복했고
따뜻함이 묻어나는 선생님들의 코멘트에 아나운서로 더 넓게 볼 수 있도록 계속 노력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돼
느리지만 한 걸음씩 걸음마를 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제 시작인 만큼
만번을 넘게 연습해서 말을 하고
글자 하나 하나에 진심을 담아 낼 수 있는 방송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나운서는 다 있다!
스포티비 아카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