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포티비 스탠다드 반을 수료한 김성현입니다.

저는 처음 대외활동을 하며 아나운서에 대한 꿈을 키워 나갔는데요.

대외활동이 끝나고 스포츠 캐스터라는 꿈이 확고해져 스포티비 아카데미를 등록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그야말로 햇병아리였는데요.

스포티비라는 명성에 걸맞는 우수한 선생님들과 체계적인 교육과정들이 저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실 여기까지는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고 제가 생각하는 스포티비 아카데미의 장점은 세 가지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는 제가 새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게 했습니다.

군 전역 후, 여러 사정들이 있어 자존감이 정말 바닥으로 치닫았고

카메라 앞에서도 다리가 후들거리며 자신감이 없었는데요.

하지만 스포티비 아카데미를 다닌 후 카메라 마사지를 받으며 카메라 앞에서도 당당한 사람이 됐습니다.

또한 저의 외형과 아나운서 스킬을 끊임 없이 피드백 받으며

수료 막바지에는 주변 사람들이 ‘학원 다니더니 사람이 달라졌다’라는 이야기를 듣게 됐습니다.

 

두 번째는 ‘스방 TV’ 유튜브와 현장 수업을 통한 다양한 체험입니다.

초보 아나운서들에게는 카메라를 한 번이라도 더 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포티비 아카데미는 스포티비라는 방송사의 장점을 살려 ‘스방 TV’ 유튜브 플랫폼과 현장 수업을 통해

원생들의 다양한 체험과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제가 느끼기에는 최고의 장점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족 같은 분위기입니다.

저는 이게 가장 큰 매력이라고 느낍니다.

원장님, 부원장님 그리고 팀장님 등등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마치 원생들을 자식 같이 생각하시며

뒤쳐지는 원생 없이 끝까지 챙겨 주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하고 감동스러웠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원생들도 서로가 경쟁자이면서도

함께 성장하는 조력자 같은 분위기가 조성되며 학원 분위기가 정말 좋습니다.

 

스터디 또한 시스템이 정말 잘 되어있어서

학원을 마치더라도 끝까지 원생들을 챙겨주는 분위기에 감동이 ‘더블업’~!~! ㅠㅠ

제 인생에서 스포티비 아카데미를 선택한 날은 제가 가장 잘한 선택 중 하나인 날입니다.

 

제가 원래 긴 글을 잘 안 쓰는 편인데 신나서 쓰다 보니 길어졌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의 앞날의 밝은 미래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