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큰 행운은 스포티비 아카데미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에 스탠다드클래스 48기를 수료한 윤민영이라고 합니다.
험난했지만 즐거웠던 6개월이라는 과정이 벌써 끝이라니 아쉽기도 하면서 뿌듯합니다.

저는 우연히 고등학생 때 마이크를 잡고 이야기했던 순간의 두근거림을 잊을 수가 없었기에

아나운서를 목표로 살아왔습니다. 
어떻게 어떤 식으로 준비를 할지 1년 가까이를 고민하며 발성은 자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굳이 학원은 다닐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상담을 받고 생각이 달라지더군요. 
왜 준비생들이 아카데미를 다니는지 기본기가 왜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상담에서부터 나의 부족함뿐만 아니라 직접 활동하셨던 선배님들이다 보니

말씀해 주시는 생생한 조언들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스포티비 아카데미의 탄탄한 커리큘럼과

상담 후에도 선생님의 꾸준한 조언들이 이 학원에서 배워야겠다는 확신을 주었습니다. 

 

40회의 단단한 커리큘럼으로 여러 장르의 다양한 수업들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다른 선생님들의 가르침 또한 정말 꿈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지름길을 만들어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꾸준한 관심과 힘들 때 언제 어디서 물어봐도 꼼꼼히 다시 한번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6개월의 수업 시간은 끝이 났어도 같이 성장해 온 끈끈한 동기들과 꾸준한 스터디를 약속하며

이제는 합격 후기를 쓰는 그 날을 위해 계속 달리겠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어눌한 발음과 톤도 제대로 못 잡았던 6개월 전의 제 모습에서

이제는 뉴스 원고를 봐도 떨지 않고 단단한 발성을 만들어 주신 스포티비 아카데미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드리며

피드백을 바탕으로 항상 말씀하신 연습 절대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6개월 동안의 시간은 저에게 있어 정말 아름답고 보람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이 글을 읽게 된다면 꼭 말해 주고 싶네요.

지금 해보는 도전이 후에 나에게 있어 정말 큰 행운을 줄 거라는 사실을요.^^

 

나의 영원한 버팀목 스포티비 아카데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