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를 준비하면서 모든 게 부족하고 열정만 가득하던 제가
스포티비아카데미에서 탄탄히 기본기다지고 수료한 게 엊그제같은데 오랜시간이 지났더라고요
이후, 사실 많이 불안하기도 했는데요.
그 시간들을 학원에서 스터디를 하고 점검을 받으며 실력도 쌓고 불안감을 낮춰 오늘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점검 부탁드릴 때, 부탁드리는 저희보다 더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시는 쌤들이셨고,
오히려 점검 언제받냐며 먼저 다가오시는 선생님들이셨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편안하고 감사했습니다~
새 시작을 응원해주신 새로운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학원을 다니면서 꾸준히 지녔던 밝은 열정으로 새로운 환경에 힘차게 나아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