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토요집중반 46기를 수료한 김종원입니다!

전역 후에 공부를 다시 해야겠지만 그래도 기본기를 닦고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스포티비 아카데미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는데요.

사실 46기의 다른 분들과 나이 차이도 많이 나고, 각자의 삶을 살다가 오셔서 그런지 마치 어린 아기를 보는 시선들도 있었지만 주를 거듭할수록, 그리고 매주 주중에 하는 줌 스터디에 참여할수록, 같은 길을 걷고 있는 한 명의 사람으로 존중해주시고 그 분들과 힘을 합쳐 조언과 도움을 주고받으며 점차 성장의 발판을 밟아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스포티비 아카데미의 선생님들은 각자 다른 스타일과 매력으로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주시며 토요일마다 힘이 되어 주시더라고요. 각각 다른 부분을 집어서 보완점을 말해주시면 피드백이 두 배가 되어 연습할 때 참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토요집중반이 끝나도 나중에 언젠가는 방송인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언제, 어느 곳에 있든 모든 조언 가슴 속 깊이 묻어두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스포티비, 그리고 토집반 46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