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포티비 스탠다드반 45기를 수료한 이가원입니다!
동기들과 선생님들을 처음본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5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ㅎㅎ
기본반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나 자신과의 싸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의 강점은 어떻게 부각 시키고 단점은 어떻게 개선해야할지 매일 고민하면서
사소한 언어습관부터 발성, 발음, 표정 하나하나 신경쓰면서 매일 연습 또 연습!!!!
가끔 한계를 느낄 때 옆에서 잘 이끌어 주시는 쌤들이 있어 힘차게 수료까지 달릴 수 있었습니다.
5개월동안 기본기는 물론 제 자신에 대해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수업시간 때 몰랐던 제 모습들이 튀어나와 소스라치게 놀란 정도..?
보람선생님이 예전에
‘본인을 제대로 알고 카메라 앞에 서는 것과 모르고 서는건 천지차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오랜 유학생활로 인해 한국어가 많이 서툰 저에게 ‘아나운서’라는 꿈은 그저 막연하기만 했지만
스포티비 아카데미 선생님들의 세심한 지도 덕분에 저는 제 꿈에 한발짝 더 가까워졌습니다!
스포티비 아카데미 사랑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