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토요집중반 수업을 듣게 되었을 때 설레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방송경험이 전혀없어 걱정이 앞서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뉴스, DJ, 캐스터 등 여러 분야의 선생님들이
각 분야에 대해 친절하고 세심하게 지도해주셨고,
그런 지도를 받으면서 나도 조금만 더 노력하면
멋진 방송인이 될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방송을 함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감인데
토요집중반 과정을 통해 방송에 대한 꿈을 키우는 여러 친구들과 함께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방송을 향한 첫걸음을 힘차게 내딛을 수 있게 장을 열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또 코로나로 인해 수업이 중단되기도 하여 자칫 갈고닦은 감각을 잃어버릴 수도 있었는데
수업이 중단되는 기간동안 매주 온라인으로 점검하는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그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포티비아카데미는 방송 뿐만아니라 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멋지고 훌륭하신 선생님들이 많이 계신 곳입니다.
혹시라도 방송을 꿈꾸시는 분들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스포티비아카데미로 오실 것을 강력추천드립니다!!
이 곳에서의 소중한 경험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