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 복장으로 아카데미를 다녀도 됩니다. 하지만 매 수업이 카메라 앞에서 진행되고, 또 매번 녹화된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하게 되니, 아무래도 어느 정도의 메이크업과 복장은 갖추는 것이 본인에게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카데미에서 공부를 하는 그 순간만큼이라도 ‘나는 아나운서다.’, ‘나는 방송인이다.’ 라는 마음을 갖고 준비하게 된다면, 실전 카메라테스트나 면접 현장에서 더 좋은 태도를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